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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과 남겨진 것 사이를 바라보다…이원호 개인전 《얄궂게 파란》

일상의 평범한 사물과 공간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가치와 규칙을 다시 바라보는 전시가 부산에서 열립니다.갤러리 인터페이스는 오는 2026년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이원호 작가의 개인전 《얄궂게 파란》을 개최합니다.이원호 작가는 회화와 조각의 전통적인 장르를 넘어 설치, 공공미술, 전시기획, 무대미술, 영상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입니다.특히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사물과 장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 안에 내재된 가치와 사회적 관계, 규칙과 경계에 대해 꾸준히 질문해왔습니다.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오랫동안 작업의 소재로 다뤄온 ‘파란색 이삿짐 플라스틱 박스’와 ‘고방유리’​를 중심으로 가치와 이동, 소유와 폐기, 정착과 경계에 관한 ..

카테고리 없음 2026. 8.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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